평생 얻기 힘든 집을 얻고자 광고에 현혹되어 분양 사무실 방문해서 그저 내 집만 생각하고 계약을 했습니다.
그저 들떠 있었으나 집에 와서 뭔가 찝찝한 기분에 나에게 주어진 돈이며 이런저런 것들을 조사해보니
도저히 안 될 상황이란 것을 계약하고 와서 알고 그때부터 잠을 자지 못하고 친정 엄마 역시 갑자기 잠도 못 주무시고  결국 병까지 얻으시고
매일 불효는 물론 가족들에게 죄인이 되었습니다.
시계 초 침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렸습니다.
정말 자살하는 사람들 뉴스를 보고 왜 죽어! 하며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자식이 있거나, 부모님이 계시고 가족이 있는데 왜 죽어! 절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이런 일을 겪으니 갑자기 그들의 죽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개미 만한 글씨가 새겨진 계약서를 그때부터 하나하나 봐도 알 수 없었고
유튜브를 밤새 찾으며 그때야 이런 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이리 많은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변호사들이라고 우리의 수호 천사로 생각을 했는데 그건 꿈 같은 일이었습니다.
저 보고 '소송 해라.' '승리한다' 하며 부추겼고 전에도 소송을 겪은 사람으로 또 이런 일을 겪어야 하나 고통스러웠고
그러다 찾은 '허준열 TV' 라는 영상을 보고 무조건 찾아갔고 죽음 아님 무조건 믿을 수 밖에 없는 유일한 동화 줄이란 생각에
처음 인상에 솔직히 배우같이 생기셨고 잘 들어주시고 무조건 끝까지 해 보시겠다 말을 뒤로 하고
그 후로 중간 중간 일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내 마음이 풀어져 낙담하려면 다 알듯이 그때마다 연락을 주셔서
할 수 있다! 무조건 한다! 걱정 마라!
제가 살면서 이런저런 사람을 만나봤지만 아무리 돈을 받고 일을 하지만 이렇게 까지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일을 하고
심리 상담 까지 더불어 살기 위해 애써 주셨습니다.
매일 감사하며 조마조마한 마음을 잊어버리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평범했던 하루 중에 허준열 대표님에게 전화를 받고 가족들 모두 만세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소중한 것을 알게 해 해준 허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