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일요일 오후.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직장부근에서 진행되는 오피스텔 분양 권유 전화였습니다.
평소 점심식사후 간간히 산책하던 길에 있어서 잘 안다고 생각되던 위치라서 솔깃함이 저의 발걸음을 분양 사무실로 이끌었습니다.
전화를 받고 불과 서너시간만에 분양 사무실에서 신용카드로 2개 호실을 계약했습니다.
그날 저녁식사 이후 뭔가 찜찜하여서 주변 부동산 시세를 검색도 해보고 분양사무실 직원이 추천하던 각종 개발정보등도 다시 검색해 보았지만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인근의 다른 오피스텔 분양가를 비교해보니 황당했습니다.
너무 비싼 가격대와 분양 시작한지 일년이 지난 시점에도 분양이 완료되지 않았던 오피스텔이었습니다.
후회하는 마음이 들었고 어찌해야 될지 걱정만 늘어가고
출근해서는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계약해지를 요청했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잔금납부를 독촉당했습니다.
부동산을 하는 지인을 찾아서 상담했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부동산전문 변호사에게 상담을 했지만 결과는 우울증만 심해졌습니다.
유튜브에서 여러 정보를 검색하던중 제 얘기(?)를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귀 기울여 듣게 되었습니다.
바로 허준열소장님!!!
이후 소장님을 통해 새로운 세계(?)가 있음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였고 최소비용으로 큰 손실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이제야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허준열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