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로영상] "충격" 소액 경매 사기라고?? 경매컨설팅의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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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투자의 신’

[폭로영상] "충격" 소액 경매 사기라고?? 경매컨설팅의 함정

[경매 사기] "충격" 소액 경매 사기라고?? 경매컨설팅의 함정 2편

경매에서 또 하나 기억하실 아주 중요한 사실이 있는데, 여러분, 경매 하실 때 불안해서 경매컨설팅을 끼고 경매를 하시는 분이 있는데, 이런분들 당장 멈추세요. 왜냐고요? 눈 탱이 맞으니까요.

우선 경매컨설팅 수익 구조를 먼저 알아야 하는데, 경매컨설팅 수익구조는 고객이 경매를 해서 낙찰이 되면 낙찰가의 1%를 수수료로 받는 구조에요. 여기까지 들으면 뭐가 이상한지는 모르실거에요.
컨설팅직원은 고객에게 낙찰을 시켜야 낙찰가의 1% 수입을 회사와 나눠 갖는데 이들은 기본급도 없는 무조건 수당제에요.

그럼 무슨 문제가 생길까요? 당연히 컨설팅직원 입장에선 경매를 빨리 낙찰시켜야 할거 아니에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손님한테 경매물건 이거 받으라고 하면 고객이 네, 하고 바로 받겠어요? 당연히 안 받죠. 아직 의심을 하는 단계니까요~

때문에 컨설팅직원은 손님을 뺑뺑 돌려요. 이 물건, 저물건 몇 번씩 보여주면서 경매 물건 A는 이건 뭐가 좋다,안좋다 그러니 입찰하지 말자. 다시 만나면, B라는 경매물건은 뭐가 좋다, 안좋다 그러니 입찰하지 말자. 이런식으로 고객입장에서 위해주는 척 연기를 겁나 자연스럽게 하는거에요~
그럼 고객입장에서는 나를 생각해줘서 고마우니까 차를 한잔 사던가, 식사를 사던가 할거 아니에요. 그러면서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고객은 그때부터, 컨설팅직원에게 마음에 문을 열고 신뢰를 하는거죠~
여기까지 이해 하셨죠~이제 반전 들어 갑니다.

그리고 며칠후 컨설팅직원은 이번에는 좋은 물건이 나왔다고 고객을 다시 불러내고, 이번엔 경매 물건에 입찰이 들어 갑니다. 입찰 물건은 수도권 변두리 오피스텔로 시세는 1억원이라고 컨설팅직원은 설명하면서 이번 입찰물건은 좋기때문에 입찰 경쟁자가 많을 것 같으니 좀 높게 쓰자고 했고 결국, 두사람 뜻대로 9500만원에 낙찰을 받았어요.

2등으로 된 어느 젊은 남자는 이보다 200만원이 저렴한 9300만원으로 아깝게 떨어졌어요. 고객과 컨설팅직원은 아슬,아슬하게 낙찰 된것에 같이 기뻐하게 되고, 고객은 고맙다고 수수료 1%외에 별도로 식사비도 챙겨줬어요~

그렇게 끝날 것 같았던 문제는 이제 시작돼요. 며칠이 지난 고객은, 낙찰 받은 근처 부동산에 찾아가게 됐고 나이가 많은 공인중개소 사장한테 황당한 애기를 듣는데, 그 얘기는 경매 전에 우리 공인중개소로 그 물건을 7500만원에 매매를 해달라는 애기였어요. 아무도 그 물건을 보러 오지 않아 결국 그 오피스텔은 경매로 넘어 갔다는 충격적인 얘기였어요.

그리고 공인중개소 사장은 이같은 얘기를 해요. “그 오피스텔을 누가 엄청 높게 낙찰을 받았다는 애길 들었는데 그게 당신이구려”. 하는거였어요. 하늘이 노래진 고객은 화가나서 따지러 컨설팅 회사를 찾아갔는데, 또 골 때리는 상황이 펼쳐졌어요.
다름 아닌 고객이 낙찰 받던 날, 2등으로 아깝게 떨어진 놈이 그곳 컨설팅직원이었던 것을 알게 된거에요. 모든 것은 짜고 친 고스돕이였던거죠~

제가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1등으로 낙찰 받은 고객이 2등과 2~3천만원 차이가 나면, 수수료 1%는 고사하고, 컨설팅직원 너 때문에 비싸게 썼으니 책임져라. 할것이고 또 낙찰을 포기 할수도 있으니까 고객을 1등으로 낙찰시키려면, 컨설팅회사 쪽에서 2등을 항상 만들어야 되는거였어요. 그것도 근소한 차이로요.

어때요 아직도 소액경매로 돈을 쉽게 벌수 있다는 환상이 남아 있나요?

혹시, 제가 지어낸 얘기 아니냐고요?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아냐고요?
이 얘기는 한치의 과장도 없이, 10년만에 보는 제 사촌동생과 대화한 실제 피해를 입은 사촌동생 실화에요.
영상 내용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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