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열의 분양분석 48] '거북섬 퍼스트타운' 상가

분양분석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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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열의 분양분석 48] '거북섬 퍼스트타운' 상가

[프라임경제] 인공지능(AI) 분양분석 앱 '투자의 신'은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제반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일반정보와 분석 결과 전달뿐 아니라 분양현장을 시장 이슈의 잣대 위에서 꼼꼼히 분석한다. '투자의 신'을 개발한 허준열 대표가 직접 현장정보를 평가하고, 투자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잡아낸다. 마흔 여덞 번째 현장은 제일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은 '거북섬 퍼스트타운' 상가.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거북섬 퍼스트타운 상가가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3층으로 상가 호실은 49호실이다. 거북섬 신규 상업시설 용지에 해당되며, 인근 상권은 새롭게 변모 중에 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 상권을 언급 할 수는 없지만, 해당 상가의 편의시설과 근생시설, 주차 시설은 우수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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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섬 퍼스트타운 상가 조감도. ⓒ 제일종합건설

거북섬 퍼스트타운 상가의 교통편은 지하철 오이역과 정왕역을 이용 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도보 이용은 어려운 거리라고 분석된다.

거북섬은 시화 MTV 내에서도 시흥시, 안산시, 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협약하여 인공서핑이라는 독특한 테마의 해양레저복합시설로 개발을 하고 있으며,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본격적으로 개장하게 되면 더욱 투자지역으로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개장은 작년 10월에 했지만, 현재 코로나로 인해 휴장중이기 때문에 다소 분위기가 처진 형국이다. 그리고 향후 거북섬 일대를 수상 펜션타운, 오토캠핑장, 카지노를 포함한 관광호텔 등 개발을 계획하고 있기에 잠재적 호재는 우수한 것으로 전망된다.

여러 상황을 종합해 투자자 선호도는 양호한 편에 속하며, 향후 인근 기반시설 및 인프라 개선 호재 등은 매우 긍정적이다.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했을 경우 분양가격은 적당한 수준에 속한다. 하지만 시공을 맡은 제일종합건설의 경우 낮은 인지도에 속해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 

상가 호실 49개는 장점도 될 수 있는 반면 단점도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상가 호실의 위치다. 대다수는 상가 호실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지만, 상가투자에서 위치는 거의 모두를 차지하고 있다. 

AI분석 결과 거북섬 퍼스트 상가는 공실률 35% 미만으로 분석되며, 단기투자 성공 가능성은 10%미만으로 양호한 수치를 기록했다. 물론 좋은 위치의 호실이 더욱 가능성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 그만큼 호실의 중요성과 부동산 투자는 완벽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도 한다.  

거북섬 퍼스트 상가투자는 월세를 받기 위한 비중이 투자자들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월세 수익은 보통으로 분석되며 저렴한 임대가격 및 좋은 위치 호실부터 임대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시세 차익은 준공이 된 후 짧게는 수년이 지나고 또 임차인에 의해 결정 될 것이다.


*위 내용 빅데이터를 활용한 투자의신 AI(인공지능)로 제작되었습니다.

[한줄 평가] 거북섬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상가 위치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에 더해 상가 호실의 중요성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이는 도면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는 것과 도면을 볼 줄 모르는 데서 비롯된다. 신규 상업지 상가인 만큼 정확한 판단이 요구되는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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