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싸게 살 수 있는 투자의신 앱 특허등록, 안전한 부동산투자가 우선시 돼야.

허준열 칼럼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투자의 신’

부동산을 싸게 살 수 있는 투자의신 앱 특허등록, 안전한 부동산투자가 우선시 돼야.



부동산 분양 정보 제공 시스템(일반분양, 신규분양, 미분양=할인정보) 


필자는 국내 최초 분양정보 앱 투자의신, 지난 12월 11일에 부동산 분양가격 할인 특허출원을 등록했다따라서 분양가격의 거품도 어느 정도 빠질 것으로 기대한다.

 

지금까지는 분양이 되지 않아 분양물건을 처분하기 위해 시행회사에서 가격을 내리는 경우에만 가능했었다이것을 미분양이라 한다하지만 앞으로는 분양예정 또는 신규로 분양하는 아파트상가오피스텔빌라타운하우스지식산업센터 등도 누구나 할인을 받아 부동산을 살 수 있는 시대가 열릴것이다. 물론 무료이고전 지역이 해당된다.

 

필자는 2015년 분양정보 앱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었다그리고 5년 만에 분양가격을 할인하는 특허출원을 등록했다특허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시행회사 및 분양대행회사 역시 분양가 할인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다또한 분양관계자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지켜봤기 때문에 내키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그만큼 부동산 할인 특허출원은 무척 힘든 과정이었다.

 

현재 투자의신 앱 누적다운수가 40만 명이 넘었다.(https://투자의신.com) 숫자에 불과한 다운로드 수는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투자의 신 앱을 통해 할인받아 싸게 사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그 보다 고객이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했다.

 

분양사무실이나 모델하우스에서 근무하는 분양 직원은 분양물건을 판매해야 수익이 생긴다따라서 과장광고 및 과대설명이 좀처럼 줄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그렇다고 분양 직원만을 탓할 수도 없다분양을 받기 전에투가 가치 위험성을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한 고객에게도 잘 못은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고객이 꼼꼼하게 체크한다 해도 어떤 식으로 체크 할 수 있으며 또 어디에서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단 말인가. 받을 수만 있다면 잘못된 투자로 피해를 입는 사람들, 상당 수는 위험에서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노후를 위해서 결정했던 부동산 투자가 오히려 임대가 되지 않았거나 여러 가지 변수에 의해 잘못된 상황까지 치닫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본다따라서 필자는 투자의 신 앱으로 부동산 가격 할인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고객이 분양을 받아도 되는지’ 또는 분양을 받으면 위험한지” 미연에 알 수 있는 투자분석진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그리고 현실화 시켰다.

 

투자의신 앱은 분양가격을 싸게 살 수 있는 특허등록뿐만 아니라 고객이 안전한 부동산인지 분석진단을 받고 결정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도 하고 있다그러나 불행하게도 수억 원이가 되는 금액을 분양 직원 설명만 듣고 투자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여전히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 지역에서 분양하고 있는 부동산이 할인 된다는 사실에만 관심이 높다아마도 청약까지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인 것 같다.

 

필자는 부동산투자전문가로 여러 언론사를 통해 부동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의 미래를 포함해 3권의 서적 출시로 베스트셀러에 오른 전력도 있다직업병 때문인지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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