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열 투자의 신 대표] 거품 뺀 분양정보시스템 ‘특허’

허준열 칼럼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부동산 전문 컨설턴트 ‘투자의 신’

[허준열 투자의 신 대표] 거품 뺀 분양정보시스템 ‘특허’

[허준열 투자의 신 대표]
거품 뺀 분양정보시스템 ‘특허’

영업 수수료를 뺀 분양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 플랫폼 서비스’ 특허가 등록됐다. 부동산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투자의 신’을 운영하는 허준열(48) 대표는 12월 15일 아파트·상가·오피스텔 등의 분양정보와 할인 가격을 알려주는 ‘부동산 분양정보 제공시스템’의 특허를 출원·취득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분양정보 제공시스템’은 최근 이용자가 늘어난 부동산 O2O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분양정보 시스템과 유사한 형태다. 고객 단말기와 분양정보 제공자의 단말기를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결하고 부동산 분양 중개 서버가 플랫폼 역할을 한다.


허준열 대표가 분양정보 플랫폼 특허를 등록했다.[사진=천막사진관]
허준열 대표가 분양정보 플랫폼 특허를 등록했다.[사진=천막사진관]



허 대표는 “기존 분양시장에서는 미분양을 이유로 시행사가 가격을 내려 부동산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에 특허 출원을 받은 시스템에서는 신규 부동산에서도 수수료를 낮춰 할인 분양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 수수료가 분양가에 전가되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특허를 등록한 ‘플랫폼 시스템’을 통해 부동산 가격을 낮추고 분양가격 거품을 없앨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아름 더스쿠프 기자
eggpuma@thescoop.co.kr

출처 : 더스쿠프(http://www.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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